
정치는 선택이다.
무궁한 광야속 각종 흥미진진한 선택이 기다리고 있는데
정치인은 그 선택하나로 자신의 운명이 최종까지 결론지어지곤 한다.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이 정치인의 마지막을 장식하지만
시간은 그 정치인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게 활자화시켜 역사속에 남도록 하게한다.
(내 나이 서른살이 되어 인생을 정리한다고 한것도 내 인생을 간직할 수 있게하기 위해서이다)
정치인의 선택에는 운과 배경도 따라줘야 한다.
지역정세에 해박하고, 현명한 판단력을 소유하며, 가슴에서 인덕이 넘친다해도
그를 정치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적절한 타이밍과 배경 조건이 없다면
아무 소용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나는 그 배경을 가지고 있나 되돌아봐야 할 시점인것 같다.
이제 계단을 오를 준비가 되었다.
오르는 순간부터 중심이 흔들려 넘어질 수 있지만
계속해서 올라가는 두다리가 서로 균형을 맞추어 진행해나가고,
그 걸음걸이에 리듬이 맞춰지기 때문에 나는 굳센 마음으로 올라보도록 하겠다.
내 선택에 후회없기를 바라며...
Posted by 알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