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몰라도 블로그에서만큼은 도레미하우스에 최고가 되고싶다!
고다이와 쿄꼬
고다이 - 도레미하우스의 주인공이다. 성실하고 준수하다. 극중 허우대는 멀쩡해서 칭찬많이 받고 아르바이트도 많이하고 주변에 꼭 곤란한상황이 닥쳐 도덕적으로 해결해나가는 그런 주인공..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매우 우유부단하고 어리버리하다는 것이다. 때로는 여자 앞에서도 확실히 선을 긋지 못해 오해를 사기도 한다. 하지만 그게 고다이의 매력인거 같다. 마음은 항상 쿄꼬를 사랑하지만 행동은 우유부단하게 해서 독자들이 애가타게 만드는게 고다이의 가장 큰 매력인것 같다.
하지만 작가는 이렇게 실수투성인 고다이에게 결정적인 순간에 쿄꼬와의 인연을 맺어주어 매 편마다 정말 아쉽게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로 마감을 시킨다. (꾜코가 혼자 여행떠났을때, 고다이가 알바로 모은돈 다 가져다가 쿄꼬찾으러 떠났다가 아슬아슬하게 못만날때..그러다가 또 우연히 마주쳤을때..ㅋ)
도레미하우스는 마치 자고일어나면 어제있었던 일들이 회상되면서 다시 상쾌한 하루가 시작되듯. 그렇게 행복한 나날들이 하루하루 지나가며 스토리를 이어나간다. (고다이, 도레미하우스... 필자가 얼마나 도레미하우스를 좋아했으면..극중에서 고다이가 다니는 지방국립대학에 유학하려는 생각까지 했었을까..ㅋ)
조용하고 아늑한 시골 늘 푸른 캠퍼스가 있는 대학교 근처의 기숙사라면.. 우리가 살면서 생각하는 복잡한 고민없이 매일 알콩달콩 잼나게 살아가는 그야말로 도레미하우스같은 일들이 펼쳐지지는 않을까..그런 상상만 해도 웃음짓는 난 도레미하우스를 참 좋아하는것 같다.
자, 그럼 고다이와 쿄꼬의 신혼생활같은 이야기 도레미하우스의 다음 포스트를 기대하자. 유후
Posted by 알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