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다이와 쿄꼬에 이어 한일맨션, 그리고 소이찌로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어째보면 고다이, 쿄꼬, 그리고 소이찌로가 주인공이라 볼 수 있는데, 극중실제 인물인 소이찌로는 항상 검은색으로만 표현되어 얼굴형체조차 알 수 없다. 나중에 쿄꼬가 졸업한 고등학교 졸업앨범에도, 소이찌로시댁에서도 소이찌로의 얼굴은 독자들이 절대 볼 수 없다.
그럼 소이찌로라는 주인공은 극중에서 어떻게 묘사될까? 쿄꼬의 죽은 남편이자 선생님이였던 소이찌로를 대변하는 한 동물이 있었으니 바로 소이찌로犬이다.
흰둥이, 누렁이로도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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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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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방금 생각난데로 소이찌로를 그려봤다. 소이찌로의 저 어벙한 3 3 눈은 또롱또롱한 사람의 눈을 가진 오수의개, 하얀마음 백구와는 달리 정말로 친근하고 동네에서 한골목 50M지나면 만날듯한 그런 개처럼 너무나도 편하게 표현되었는데, 상당히 둔하고 멍청했다)
흰둥이, 누렁이로 불리는게 마음아팠던 쿄꼬는 '네이름은 소이찌로라고!' 하고 이름을 외쳐봤지만, 어리둥절하게 자기집으로 들어가는 소이찌로는 그야말로 동한50M만날듯한 그런 개였다. 역시 도레미하우스에 나올만한 편하고 편한 디렁디렁 흰둥이 소이찌로!

쿄꼬가 그만큼 소이찌로를 아꼈듯이 쿄꼬를 사랑하는 고다이는 소이찌로가 부럽기만 했다. 하루는 소이찌로에 대한 질투와 집착이 꿈속에까지나와 고다이의 머릿속을 복잡하게하기도 했다.
쿄꼬의 소이찌로에 대한 사랑을 보다못한 고다이는 '차라리 개로 태어날걸'하며 후회하는 모습도 보였다. 향후 고다이는 소이찌로를 통해 많은 교감을 하기도하고 소이찌로에게 잘대해주어 쿄꼬에게 점수를 따기도 했다.
(자세한건 더 찾아서 추가해놓겠습니다ㅋ)
Posted by 알버트



